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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3일 목요일

토사자먹는법 | 효능이 뭐길래?

오늘은 조금 생소할수도 있는 토사자먹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요즘 날씨도 갑자기 추워져서, 건강을 챙기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몸에 좋은 약초를 먹을 때는 효능 역시 제대로 알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잘 모르실 수 있는 분들을 위해 토사자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그 후에 먹는 방법과 함께 토사자 효능도 알려드릴테니 얼마 안 되는 포스팅이라도 끝까지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 토사자란?
 토사자는 새삼씨라고도 불린다고 하는데요. 이는 우리가 잘 아는 칡과 쑥 같은 곳에 살아가며 양분을 흡수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식물처럼 뿌리가 있는 것이 아니고, 색깔도 초록색이 아니라고 합니다.

 사진을 보시면 잘 아시겠지만 어찌보면 돌멩이 같기도 하고, 강아지 밥 같이 생기기도 했는데요. 모르고 보면 돌멩이라고 할 수도 있을만큼 작고 평범하게 생겼습니다. 별 특징이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어떻게 먹을까?
 토사자먹는법이 궁금하셔서 들어오셨을텐데요. 대게 약재는 물에 끓여서 차로 마시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토사자 역시 같은 방법으로 섭취를 하게 됩니다. 토사자를 끓여 마시기 위해서 우선 토사자가 필요하겠죠?


 약재를 파는 곳에 가서 토사자를 구매하러 왔다고 하면 알아서 챙겨주실텐데요. 요즘에는 인터넷에서도 파는 분들이 많아 구매가 더 쉬워졌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구매를 하실때는 원산지와 상품평들을 꼼꼼히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토사자를 잘 구하셨다면 토사자 약 30g에 물 2L정도를 넣어서 끓여주게 됩니다. 근데 이것보다 우선될 것이 있는데요. 토사자를 먼저 손질해주셔야 합니다. 토사자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말려줘야 하는데요.

 이틀에서 삼일 정도 말려주시면 잘 마른다고 합니다. 물론 비나 눈이 많이와 습한 날에는 잘 마르지 않겠죠? 이렇게 잘 손질한 토사자를 가지고 차로 만들어서 드시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의할 사항이 있는데요.


- 주의할 사항은?
 물로 닳여서 마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술에 담가 드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이럴 경우에는 소주잔을 기준으로 하루에 한두 잔 정도 마시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은 토사자를 보관할 때는 밀봉해서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토사자먹는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토사자효능은 요즘 안경쓰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은데, 눈을 건강하게 해주고, 간이나 신장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술을 많이 드시는 분이나 신장이 약하신 분은 꾸준히 섭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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